정부출연연구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전담 조직을 신설해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연구원은 최근 개방화 추세와 함께 오픈소스의 영향력이 매우 커지고 있다고 보고 '오픈소스센터'를 설립해 연구개발사업의 기술 활용도와 사업화를 높이고 관련 정책 수립과 대응에 나서게 됩니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란 소스 코드가 공개돼 누구나 수정과 개작을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리눅스'와 '안드로이드'가 대표적 예입니다.
이정우 [ljwwo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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